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줄거리 및 결말
평점 8.39/ 대부분의 영화후속작들은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점점 더 재미가
없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혹성탈출2는 그런 우려감 마져 없애버린
영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인류는 유인원 바이러스로 인해
머지않아 멸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남은 인간은 그나마 유인원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갖춘 인간들..
사람들의 삶도 황폐해져 전기가 곧 끊기는 상황.
그 들은 발전소가 있는 산속에 들어갔다가..
시저의 유인원들과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위협하는 침팬치 한마리를 죽이게 된다.
화가난 시저는 인간들에게 찾아와
다시는 자신들의 영역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 돌아가게 된다.
인간주인공 말콤은 전기를 얻기 위해
다시한번 시저의 영역으로 혼자 찾아가게 되고
결국 시저의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시저의 친 인간정책이 못마땅한 코바..
그는 인간들의 총을 강탈하며 시저를 쏘게 되고..
인간이 시저를 죽였다며 인간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리하여 유인원과 인간과의 한바탕
총격전이 펼쳐지며....
초반기세를 잡은 유인원들이 인간을
포로로 잡기 시작한다.
한편 말콤과 엘리는 죽은줄로만 알았던
시저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고..그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그를 살려낸다.
그리고 시저vs코바의 싸움이 시작된다.
시저의 유인원 정책은..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이다..
그러나 마지막에 코바에게 던진 한마디...
"당신은 유인원이 아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인간에 영역을 침범했다는 걸
인정하고 ..인간들은 자신들에게 그 댓가를
받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이미 전쟁이 시작됐다고
말콤하게 말하고 영화는 마무리~~
아마도 머지않아 다음편이 나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