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어려워지는구나~~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지요~
남들이 보기엔 편해보이지만~
나름대로의 고민들과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
힘들어 한다고 변하는 건 없고~
달라지는 것 또한 없습니다.
세상이 변하는 걸 바라지말고
내가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
변해야겠지요.
요즘들어 부쩍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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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려워지는구나~~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지요~
남들이 보기엔 편해보이지만~
나름대로의 고민들과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
힘들어 한다고 변하는 건 없고~
달라지는 것 또한 없습니다.
세상이 변하는 걸 바라지말고
내가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
변해야겠지요.
요즘들어 부쩍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스크린골프존 입문..11번째 방문만에 세운기록
골프에 골자도 모르는 놈이..
스크린 한번 쳐보겠다고 무턱대고 형들을
따라나섰다가..재미들려서
1주일에 4~5번은 꾸준히 다닌 결과..
드디어 따라잡았네요 ㅋㅋ
나름 배웠다는 양반들이..
18홀 11번 쳐본애한테 역전을 당하다니..ㅋㅋ
근데 자세가 지맘대로라..
폼이 웃기다는 슬픈현실........
후~~~~레슨을 받아서 교정을 해야되는데
생각보다 레슨빈가 비싸다는 함정이..
첫 필드에 나가는 그 날을 꿈꾸며
오늘도 원샷에 이글~!! 꿈꿔봅니다.
지독한 가뭄이 해갈되었으면...
올해 정말 비가 안오는 것 같네요..
특히 윗쪽지방으로는 .....비구경 못한지가..
보는대로 이런걸 바로 자연재해라 하겠죠?
비가 많이 와도 걱정..이렇게 안와도 걱정..
몇년째 유독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가뭄이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인간은 자연앞에선 정말 한없이 작은 존재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후~~비와함께 이 더위도 씻어줬으면 좋겠네요^^
힐링하기 좋은곳★화순군 서성리 저수지
오랜만에 화순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ㅎ
볼일을 마치고 잠시 시간이 남아
인터넷으로 검색끝에 오게된 서성리 저수지
구부구불한 산속에 숨어 있는 곳이라
사람들의 눈에 잘 안뛰어서 그런지
친화적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새로 도로가 생겨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오는 걸 알 수 있었으며
호수 옆에 주택을 짓고 이주하신 분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ㅎㅎ
나도 나이가 들면 자연을 벗삼아
이런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끔 하는 하는 곳 ㅠ_ㅠ
언제쯤 살아볼려나......?
사먹는밥 질려서 도시락으로 김치볶음밥을
매일같이 밖에서 밥을 사먹다 보면
질리기 마련이지요??
저 역시 사먹는 밥에 질려있던 찰나에...
한명 두명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기 시작..
괜찮다 싶어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왔네요
도시락만으로 살짝 부족할 것 같아서
너구리 컵라면 까지 장착 ㅋㅋ
후~~배도 부르고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석화구이를 먹기 위해 떠난 휴가#
요즘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자 떠난 여행~!! 올 겨울에 꼭 먹고 싶었던 석화구이를 먹기로 마음먹고 무작정 나홀로 여행길에 나섰다.
갇혀 있었을땐 그렇게도 복잡하던 머릿속이 한결 정리되는듯 가벼웠고, 난 그 동안 나를 괴롭혔던 생각에서 벗어나 좀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 동안의 내 삶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이번여행을 뒤돌아보며 여행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 된 것 같다..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석화구이가 아닐까?? 늘상 옆에 있어서 먹을땐 몰랐던 소중함을 알게 되었던것처럼....
인간은 바로 옆에 있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한다..그러지 않기 위해선 눈앞에 것만 보지말고 세상을 넓게 보면 그 안에 답이 있을것이다.
앞으로 내가 가야할길 中에서~
제목그대로다 정말 머같다
늘어나는 나이와 뱃살의 출렁거림..
내 인생의 전성기는 끝이나고
추락하고 있다
줸장할읻아..............
하루하루가 지독한 전쟁터..
다들 이렇게 사는거겠ㅈㅣ?
고민 없는 사람이 어디있으랴...
집에서 해먹는 안동찜닭 그 맛은?
이번주 강추위와 눈으로 인해
집에서 몇일 쉬게 되었는데요 ㅋ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해먹었습니다.ㅋ
오늘의 메뉴는 안동찜닭요리~!!
뭐 재료라고 해봤자 닭과 감자,피망,떡
이정도밖에 안들어갔어요 ㅋ
아~닭똥집도 넣었습니다 ㅋㅋㅋ
소주 보단 맥주 한잔 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군요 ~!
뭐 필자는 술을 잘 먹지 않는 관계로
밥만 먹었지만 말이죠 ㅋㅋ
보통 당면도 넣어 먹는데..
면이 질린관계로 저희는 넣지 않았습니다.
청양고추나 마늘등에 양을 조절하시면
매콤한 맛도 느끼실 수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해드시면 좋을것 같네요~!
CPA를 주로 하는 블로거들은 외롭다?
블로그..어떤식으로든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많은 것 같아요.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광고 시장은
지금도 계속 커가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입니다.
그러나 블로거들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취미로 하시는 분들부터~
직업과 연동해서 광고전략을
하시는 분들..그리고 파워블로거
상업용CPA블로거까지 블로그란
영역하나에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블로그를 묵묵히 운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상업적 목적을 위한
CPA블로거들..
검색시 블로그에 대한 노출영역은 점점
줄어만 가고 있는 시점에서 CPA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거들의 수는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과연 축소되어 가고 있는 노출영역/
CPA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블로거들이
버틸 수 있을까?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 나만의 아이템이나
방법이 있지 않은 이상은 그 누구든 줄어들고
있는 블로그 영역에서 살아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의 가장 힘든점은
갈수록 환경이 열악해 진다는 점이지요.
과거에 비해 활성화가 안되고...
저품질의 확실한 원인도 모른체 수많은
블로그들을 보내면서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이 바닥에서 지쳐가는거죠.
저도 점점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남들보다 일찍/먼저/한발 앞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분들만 살아 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다들 자신의 장점을 발휘해서
자신이 잘하는 분야로 넘어가시겠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정말 안좋은 건..바로 수익과
연관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남들과
공유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CPA블로거들은 점점 외로워
지는게 아닌가..그런생각이 드네요.
농부는 이제 무얼 먹고 살아야 하나#
요즘 전국적으로 한창 쌀수매를 할때네요.
올해는 쌀값부터 해서 뭐하나 오른
농산물 없이 모두 폭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농자재의 가격은 오르는데..하다 못해 기계값,
사람인건비 조차도 오르는 상황에서~
쌀값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였지만..올해는
더욱 떨어졌다고 하니 걱정이 아닐 수 없네요.
문제는 쌀작물만 그런다는게 아닙니다.
쌀뿐만 아니라 배추, 대파 등 모든 품목의
가격이 몇년째 죽쑤고 있다는 것이죠.
농부들의 경우 대부분 외상으로 농자재나
농약등을 가져다 쓰시는데요~
농자재값 갚고 나면 주머니에 남는 돈이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소농으로 갈수록
주머니 사정은 더더욱 심해집니다.
안그래도 싼 쌀 가격도 떨어진 마당에
하나 같이 다른 작물까지 갈아엎을 정도에
가격..우리 농업의 미래는 어둡네요..
1년 죽어라 농사지어서 본전치기도 못할거
그냥 짓지말라고 해도..땅한평 놀리기 아까운
농부의 마음을 설명할 길이 없네요.
저도 농업을 미래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농사일을 하다가 ..미래까지 가기도 전에
굶어 죽을 것 같아 포기하고 도시로
올라왔는데요..우리나라 농업문제..
곧 터질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지인의 결혼식 참석으로 인해
오늘하루 예정에 없는 휴식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ㅎㅎ
요즘 뭔가 좀 답답하고 막막한 기분인데
이렇게 쉬는날 그런 매듭들이 모두
풀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해보네요 ㅎㅎ
12월에 윤달이 풀려서 결혼식이 엄청
많다고 하던데~~
12월 2~30대 분들은 예식장좀 많이
다닐것 같네요. 모두들 운전조심히
다녀오시고~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고 오시길~!!
인천 동양동 동양도서관옆 야채곱창볶음,순대볶음 맛집 포차#
인천 동양동 동양도서관 옆에 매일 이렇게
포차를 타고 장사하시는 아저씨가 계십니다.
이집 곱창볶음 맛이 정말 좋아요 ㅋㅋ
딱 준비한 재료만큼만 파시고 가시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가도 어쩔땐 안계시고
그러는거 같아요. 저희가 간날은 운좋게도
재료가 남아있어서 구입할 수 있었어요~!
가격은 소짜가 만원 ㅋ 중짜 2만원
순대추가시 3천원이 붙어요 ㅋㅋ
곱창볶음 2만원에 순대 추가해서
23000원으로 성인셋이 배불리 먹을정도니
음~2명까진 만원한치만 사셔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10시 전에는 가셔야 살수 있을 듯~!!
후~곱창볶음 또 먹고 싶네요 ㅎㅎ
초겨울에 감기몸살#감기에 좋은음식
감기로 인해 이틀밤을 꼬박 앓아누웠네요..올해는 조용히 잘 넘기나 했더니 역시나 -0- 감기도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어떤 분들은 감기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면서 이겨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저처럼 한번 걸렸다 하면 일은 고사하고 방에서 꼼짝달싹 못하고 앓아 누워야만 낫는 사람도 있으니..특히나 최근에는 편도염이 아닌 인후통이나 후두염까지 동반해서 기존에 편도염보다 훨씬 길게 가는것 같아요.
<감기에 좋은음식>
감기에 좋은 음식에는 생강차, 유자차,
귤, 오렌지, 레몬등 수십가지 음식이
존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레몬을 따뜻한 물과 섞어서 마시는데요.
목감기에 특히나 좋은것 같아요
컵에 절반에 절반정도 따뜻한 물을 담고
사가지고 오신 레몬을 즙을 내어 섞어
마십면 목에 통증이 완화됩니다.
대체적으로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이
감기에 좋습니다.
어찌됐든 안아프게 최고에요 ㅠ_ㅠ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매콤한 쪽갈비에 처음처럼 소주한잔#
소주한잔 생각나는 날씨가 돌아왔습니다ㅋ
뭐..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늘 생각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ㅎㅎ
이 곳은 왕십리 한대앞 gogo쪽갈비..
대학로 답게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ㅎㅎ
대학땐 술이 빠지면 서운하잖아요?ㅎㅎ
매운쪽갈비와 양념쪽갈비로 구분이되고.
닭똥집과 껍데기는 기본안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숯불때문에
몸을 녹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매운쪽갈비에 소주한잔 생각나는
그런 날입니다. 후~~~~~~~~~
언제나 술은 적당히#
고향집에서 먹는 시골밥상#싱싱한 새우구이와 집삼겹살
오랜만에 오늘 고향집..ㅋㅋ
산과 바다가 있는 그리운 내 고향입니다.ㅋ
신문지 깔고 온가족이 둘러 앉아
저녁을 먹었습니다.ㅋ
바닷가 마을 답게 싱싱한 새우는 필수!!
식당에서 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새우ㅋ
역시 새우는 이런맛에 먹는거지요 ㅋㅋ
시골집은 여러가지 과일나무들이 있어서
언제든 제철과일을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ㅋ
사과나무.무화과나무, 석류, 단감, 홍시, 귤, 배나무,
딸기나무, 유자나무, 비가나무, 후~~
제가 생각해도 정말 많은것 같네요 ㅋ
시골에 살땐 쳐다보지도 않던 것들이...
요즘은 가장 정겨운 음식이 되었네요 ㅋ
조만간 한번 더 다녀와야겠습니다^^
남성폼클렌징 Artistry men Gentle face wash
후~~피부는 정말 타고난게 맞는 것 같아요..
갈수록 피부가 저질이 되어 가네요 ㅠ_ㅠ
그래서 이번에 구입하게된
아티스트리맨 폼클렌징.
뭐 화장품이나 약품쪽으로는 세계적인
기업이라 많은 분들이 알고 있죠?
거친 남성의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거품이 풍부해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제외한
과다피지나 먼지를 모공으로 부터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는 상품입니다.
가격에 비해 양은 조금 불만스러운데요..
뭐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면 상관없겠죠?
26000원에 115g의 용량이 들어 있어요.
여름도 아니고 이제 겨울철인데도...
자꾸 피지가 많이 나와서 고민인데요
이녀석이 잡아줄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오늘부터 쓰기 시작했네요 ㅋㅋ
소량을 짜서 비벼도 거품은 정말
잘 나오는것 같아요!! 후후~
한통 다 써보고 차후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도맛집 복어국전문 임회면 굴포식당★건강식
진도에 숨은 맛집 굴포식당이에요^^
아는 분들만 찾는다는 복국전문식당.
이번에 숨은 맛집 포스팅 해봅니다.
진도읍도 아닌 임회면 굴포리에
위치한 작은 식당인데요~
시골에 작은 슈퍼마켓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요 ㅎㅎ
들어서자 마자 작은 슈퍼마켓도
함께 한다는걸 알수 있어요 ㅎ
식당은 큰방과 작은방에 이렇게
시골밥상이 셋팅되어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벽에다 다녀간
흔적을 남기셨더군요 ㅎㅎ
밥상이 정말 정겹지 않나요?ㅎㅎ
드디어 등장..
반찬만 봐도 남도음식이라는게
느껴지네요 ㅋㅋ
이게 바로 복어국이에요^^*
복어가 몸에 좋은건 다들 아시죠?
생선을 별로 안좋아해서 처음엔
국물만 먹었었는데..몇번 먹다보니
요즘엔 깨끗하게 비울정도로 잘 먹어요ㅋ
다대기와 참기름을 넣어서
먹기만 하면 끝~!!
저희가 들어왔을땐 아무도 없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곳까지 식사하러 오셨네요 ㅋ
식당문만 열어도 이렇게
진도에 위치한 작은 바닷가마을이란걸
알 수 있어요 ㅎㅎ
많은 분들이 이런곳까지 복국을
먹기 위해 찾아오시는거 보면
숨어 있는 맛집이 확실하겠죠?ㅋ
작은 어촌마을에서 건강과 함께
자연의 편함을 느끼고 옵니다!!
산과들..그리고 바다가 있는 곳 진도군~!!
오랜만에 고향땅을 밟아보네요..ㅎㅎ
가을 답게 황금빚 들판이 반겨주네요..
추수한 논도 있고 아직 못한곳도 눈에
들어옵니다..
서해의 갯벌을 품고 있는 바닷가는
겨울이라 그런지 에매랄드빚은 아니지만
여전히 제게 편안함을 주는군요 ㅎㅎ
노을을 찍었으면 더욱 좋았을걸..
시간이 시간인지라 ㅎㅎ
해안도로에서 한번 찍어본 산과 바다
그리고 하늘..
저기 앞에 보이는 붉으스름한 물체가
전복양식장 가두리에요^^;
진도군 진도읍 청용리 어촌체험마을..
조개를 잡을 수 있는 드 넓은 갯벌이
참 매력적이지요..^^&
또 4~10월까진 개매기 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겨울엔 추워서 그런 체험을 못한다는게
아쉽지만..날이 풀리면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여행오기 좋은곳이
진도군이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체험과 함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street churros 스티릿츄러스 한대점 오픈~롱블랙아이스
사무실 동생이 한대앞 요가 학원을 다니는데..
커피를 사다준대서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오픈행사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1500원 ㅎㅎ
츄러스는 기본이 2000원~
아츄셋(3000원), 롱블랙셋(4,500원)
츄러스도 사왔는데..아쉽게도 사진은 못찍었네요ㅠ_ㅠ
사람들 엄청 많다고 보내준 사진..
오픈행사라 그런건지
사람이 엄청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ㅎㅎ
롱블랙 아이스는 양이 정말 많았는데요
약 1.5~2배 정도의 양이 들어 있는 것 같아요..
4잔 사왔는데 무게 또한 장난이 아님 -0-
무거운걸 들고 사무실까지 사다준 동생한테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ㅎㅎ
덕분에 롱블랙 한잔으로 하루를 버텼네요^^
오뚜기 열라면은 매콤한 맛일까?
얼마전 야근을 하면서 출출하길래 편의점에서 사온 열라면...
매콤한 맛을 좋아 해서 열라면을 골랐는데요~
매울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끓는물을 붓고 4분간 기다렸지요..ㅎㅎ
드디어~4분이 지나고 시식 start~
그러나..막연히 매울것이다 라는 기대를 가지고 샀지만..
매콤한 맛이 아니였습니다..ㅋㅋ
왜 열라면이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참..
맛은 그냥 일반 컵라면과 비슷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ㅎㅎ
어찌됐던 요녀석 덕분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다음번엔 정말 매운 컵라면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조지아 리틀카페 마일드한 커피향 800원◆
오늘은 수요일~~오늘만 버티면 내일 한글날 법정공휴일로 인해 하루 쉴 수 있죠??ㅎㅎ
피곤할땐 담배도 담배지만 무엇보다 커피가 생각나지요~!! 기존의 조지아 커피는 약간 약맛이 나서 별로 였는데..리틀카페는 카페라떼 맛이나서 좋네요.ㅎㅎ
요즘은 캔커피의 종류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뭘 마셔야 될지 몰라서 새로나온거 자주 먹어본다는......결국엔 본인의 취향에 따라 마시면 될것 같아요ㅋ..이녀석은 200ml의용량과 80칼로리 입니다.
당류14g/지방0.9g/나트륨 47mg을 함유하고 있으며 100%브라질산커피를 사용하는군요.
피곤할때 한캔씩 마시는건 좋지만 너무 많이 마시는건 몸에 좋지 않아요^^; 저도 요즘 밀크와 프림이 들어간 커피를 자제하려고 노력중이네요..
근데 워낙 요즘 커피맛들이 좋아서 유혹에 자주 넘어간다는...그래도 여기서 포기하면 안되겠죠?ㅎㅎ하루 2캔...더 먹고 싶을땐 아메리카노를 마시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ㅋ
내일부터 여행계획하고 계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고~금요일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내일 재충전 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진도군 운림산방과 세방낙조
-운림산방-
진도군 의시면 사천리 쌍계사라는 절 옆에 자리하고 있는 운림산방. 추사 김정희의 제자 소치 허련이 고향에 내려와 초가를 짓고 이름을 운림각이라 칭하였다..
운림산방은 진도 제일봉 첨찰산 밑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화실 안에는 허씨집안 3대의 복사된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념관에는 복제화.수석.단지.그릇 등 허련선생의 소장품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관람이 가능합니다.
운림산방에 위치한 이 연못은 영화 스캔들의 촬영지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진도에는 운림산방 외에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 울돌목과 우리나라의 낙조의 풍경이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세방낙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진도가볼만한곳-명량대첩축제(10월9일~12일), 지산면 세방낙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의신면 쌍계사와 운림산방.첨찰산, 접도리 웰빙등산로, 임회면 남도국립국악원, 토요민속여행(진도읍향토문화회관)
참고로 수산시장에 가시면 싼 가격으로 해삼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세방낙조-
9월에 마지막날 듣는 윤도현밴드의 가을우체국 앞에서♬
올해도 역시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엊그제 새해소원 빌었던 것 같은데 벌써 10월이라니...그러고 보면 참 인생이 짧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다들 올초에 새운 목표들 이루셨나요?ㅎㅎ 전 매번 목표만 세우고 정작 그 목표를 이뤄본적은 없는 것 같아서..올해도 아쉬움이 정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는거...그걸 스스로 합리화시킬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이러이러해서 안되..못했어..등등..
특히나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더더욱 그런 합리화 시킬 일들이 많아 진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ㅎㅎ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누구나 다 하기 싫고..내가 좋아하는 걸 그 사람은 싫어 할 수도 있다는걸 왜 모를까요?
저런 실수나 습관..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9월의 마지막날이라 그런건지...아님 쌀쌀해진 날씨덕에..정말 가을이 와서 그런건지..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올 한해 남은 100여일 동안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윤도현 밴드 1집 가을우체국 앞에서 올려봅니다.ㅎ
2천원에 행복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열심히 야근을 하고 있답니다..9시나 10시쯤 되면 항상 배가 출출해 지는데요..사장님께서 사주시고 간 2000원짜리 핫도그로 배도 든든, 마음도 든든하네요..ㅎㅎ
오늘은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비까지 와서 더 짜증 날 수도 있는데..2천원짜리 핫도그에 그만 마음이 풀려버립니다..ㅎㅎ 인생이 다 그런것 같아요..아무것도 아닌일로 싸우고, 그래서 상처주고, 후회하고....솔직히 그 순간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그 순간을 참기란 쉽지가 않죠?ㅎㅎ
다른 사람 다 쉬는 일요일에 나혼자 일하는 것 같아 짜증난다는 생각을 갖게 되지만...막상 나와보면 일요일도 끊임없이 일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는거..그 분들이라고 일요일에 일하시는게 좋아서 하시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은 뭐든 생각하기 나름 인것 같습니다..그래서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하는지도 모르겠네요..어찌됐든 일요일에 한주를 시작하게 되서 내일 월요병은 안찾아 오겠네요^^: 힘들어도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