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런한방 블로그입니다.
2014년 프로야구가 개막된지 벌써 이틀째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에 새로이 바뀐 제도가 있는데 바로 월요일 경기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일정을 새로이 잡아서 경기를 치뤘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우천으로 취소가 되면 그 다음 월요일에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경기가 개막전에 우천 취소된 한화와 롯데 경기가 되었네요.
이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경기를 보는 주간도 생기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죽음의 일정이 되었을때 얼마나 잘 버텨내는지도 또 하나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선수층이 얇을수록 이번 일정이 더 힘들어질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