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 절지동물의 곤충강에 속하는 작은 동물을 일컫는 말
곤충 - 인류보다 오래전인 3억5천만년 전 지구에 출현. 전 동물계의 80% 차지. 현재 우리나라에 알려진 곤충은 1만 2천여 종. 일반적으로 머리, 가슴, 배의 세부분으로 나뉘며, 머리에는 한쌍의 더듬이와 종류별로 특이한 형태로 발달한 구기(입틀)를 가지고 있음.
변태(變態) - 튼튼한 표피를 갖기 위해 여라 차례 허물을 벗는 탈피 과정을 거침. 성장 단계에 따라 알->애벌레(유충)->번데기->어른벌레(성충) 등으로 바꿔가며 생존하는 것. 유충이 번데기 시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성충이 되는 것을 불완전변태라고 함.
우연히 잡지를 보다가 용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곤충의 정의를 보면서 인류보다 3억5천만년 전 지구에 출현했다는 소리를 보면서 정말 지구의 주인은 우리 사람들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