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타이거즈 2번째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다." - 제3화
어제는 감독의 긴급요청으로 선발투수를 보강한 준범타이거즈..
오늘은 FA로 나와있던 선수를 급히 영입했습니다.
이번 시즌 1위가 거의 확실시 되어서 보다 올스타리그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이번시즌 영입된 선수는..
08 고영민 선수입니다. 영입을 하긴 했는데 계륵같은 존재가 될것 같아서 사실 조금은 아쉬운 영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상위타선에는 자리가 없을것 같아요.
장성호, 정수근, 이용규, 이종욱, 오재원선수가 딱 버티고 있어서 말이죠.
거기에 7볼 오재원 선수보다 떨어지는 컨택과 파워는 정말 아쉬운 영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