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타이거즈 구단의 첫번째 메이저리그 체험이 모두 끝이났습니다. 결과는 9위... 성적표 먼저 보시죠.
트리플A리그와는 수준이 다른 리그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한 3일쯤 지나니 메이저리그에 대한 감이 조금 오더라구요. 이번 실패를 발판으로 다음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우승은 장담할수 없고 9위보다 더 나은 성적만 나오길 바래봅니다.
이번에 개인성적 타이틀은 00 정수근 선수만이 도루부분에서 38개로 2위에 오른게 전부네요. 안타까운 시즌이었습니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죠~ 지금부터 또 열심히 분석해봐야겠습니다.!!